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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주간(구 주일)’을 지키며 기도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목회 사역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해방후 가장 어려운 시기에 “목사다운 목사”의 양성을 위해 설립된 저희 고려신학대학원이 어느듯 설립 78주년을 맞이합니다. 그동안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목회 및 선교사 지망자의 감소라는 새로운 어려움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제57회 총회에서는 다음 세대를 책임질 신실하고 유능한 목회자 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총회 산하 교회가 고려신학대학원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도록 9월 마지막 주간을 ‘고려신학대학원 주간’으로 정했습니다. 

이제 고신총회(노회)와 교회, 신학대학원이 함께 고신교회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생각하며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일찍부터 목회적 소양과 자질을 갖춘 학생들을 교회 내에서 발굴하고, 신학교와 노회가 협력하여 관리하고, 지원하고, 육성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고려신학대학원 주간’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① 교회의 상황에 따라 9월부터 12월 말 혹은 1년 중 한 주일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② 설교자를 신대원에 요청하면 파송할 수 있습니다.

 - 강사료와 여비는 학교에서 지급할 수 있습니다. (설교자 요청 및 문의 041-560-1904)

 - 당일 주일 설교와 함께 청년대학부 특강으로도 봉사할 수 있습니다. 

③ 공동기도문(설교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대원 홈페이지에서 다운 : 홈페이지 / 고신 커뮤니티 / 고려신학대학원 주간)

 https://www.kts.ac.kr/home/ktssunday/72

④ 교회 대표기도 시 신학교를 위한 기도회복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려신학대학원장 최승락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