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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은 현재 최상의 교수진과 함께 글로벌 스탠다드의 커리큐럼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세계 유수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총 23명의 교수님들이 각 분과별로 전문성과 탁월성으로 가르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저서와와 연구 활동을 통해 한국교회와 개혁신학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고려신학대학원은 총회와 각 교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다양한 장학제도와 목회자 양성에 최적화된 교육 환경을 갖추게 되었습니다.재학생의 80%가 장학금 혜택을 받는 다양한 장학제도 조성과 함께 전원 기숙사 생활을 통해 주중에 동료들과 교제하며 신학 교육과 영성훈련에 집중하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려신학대학원은  신학생들이 3년간의 캠퍼스의 경험을 통해 졸업 후에도 끈끈한 동기회를 목회와 선교 여정의 동역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담임 교수제를 통해 신학생들과 함께 목회 현장과 선교 현장에서 바른 신학을 구현해 내고, 삶으로 살아낼지를 고민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개혁주의 신앙 전통”과 “생활의 순결”을 파수하는 고려신학대학원은, 혼탁한 시대 상황일수록 더욱 최초 설립의 목적에 근거한 우리의 사명을 견고히 하고자 오늘도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말씀과 복음의 능력으로 무장된 신실한 말씀 사역자 양성을 통해 바른교회 건설에 힘써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