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동계목회대학원 개최 “행복과 사랑으로 초대하는 전도서와 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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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계목회대학원 개최 “행복과 사랑으로 초대하는 전도서와 아가서”
총회 신학위원회(위원장 허성동 목사)와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박사)이 공동으로 개최한
2019년 동계목회대학원(원장 김성수 교수)이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천안의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려 전도서와 아가서를 중심으로 깊은 말씀 연구와 설교에 관한 특강, 목회자간의 교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과 사랑으로의 초대-전도서/아가서 강해”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26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동계강좌는 첫날 총회신학위원회 서기 김세중 목사(활천제일교회)의 인도로 개강예배가 드려졌는데, 신학위원회 회계 문용만 목사(매일교회)의 기도에 이어 신학위원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마음에 담겨 있는 것이 방향을 잡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허성동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람은 그 마음에 무엇이 담겨 있는가가 매우 중요하며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고 진단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말씀을 마음에 잘 담아 모든 일들을 복음으로 방향을 잘 잡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에 이어 계속된 환영행사에서 고려신학대원장 신원하 목사를 대신해 환영사를 한 허성동 목사는 “이제 총회신학위원회와 신대원에서 함께 개설하는 목회대학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과정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고 말하고 “이번 동계목회대학원에서 전도서와 아가서 집중 강해를 통해 목회에 큰 유익이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목회대학원장 김성수 교수는 “동계강좌 참석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강좌에 가장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했다”고 말하고, “총회신학위원회를 비롯해 협력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목회대학원은 첫날 개강예배 후 곧바로 김성수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구약학)가 강의하는 전도서와 아가서 주강의가 시작되었으며, 이어 환영만찬을 통해 참가자들이 친교를 나누었다. 집중 강해 주강의는 4일에 걸쳐 계속 진행되었는데, 이와 함께 ‘전도서 설교의 이론과 실제’라는 제목으로 조광현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설교학)의 특강도 진행되는 등 이론과 목회 현장에서의 적용까지 체계적으로 다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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