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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교회(담임 김철봉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후원금 1천8백만원 전달

- 발전헌금 1천만 원, 선교사자녀 장학금 5백만 원, 중식비 3백만 원 총 1천8백만원 기탁

부산 사직동교회 김철봉 목사는 지난 2019년 5월 14일(화) 고려신학대학원(신원하 원장)을 방문하여 신학교를 향한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발전헌금과 장학금 및 중식비 1천3백만원을 전달하고 사직동교회 모 집사님이 기증한 장학금 5백만 원을 재학생 중 선교사자녀 5명에게 각각 1백만 원씩을 지급하며 격려하였다.

또한 김철봉 목사(전임 총회장, 사직동교회)는 경건회에 참석하여 “목회자의 혼돈(요나서 1장 2절~4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사직동교회는 매년 9월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통해 목회자양성의 중요성과 신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2008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신학교를 위해 발전헌금 및 장학금을 기탁해 왔고 김철봉 목사는 개인적으로도 지난 총회장과 부총회장 재임 시 활동하며 사례금으로 받은 것을 모아 신대원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