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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시민교회(하영호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주일 지키며 주일헌금 1백만원 후원

하양시민교회(하영호 목사)는 지난 11월 14일(주일)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로 정하고 기동연 교수를 초청,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주일헌금 1백만 원을 후원하였다.

기동연 교수는 설교에 앞서 “신대원 주일을 지켜주시고 함께 신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 덕분에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양질의 신학 교육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고려신학대학원이 신실한 목회자 양성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하였다.

하영호 목사는 주일헌금을 전달하면서 “기동연 교수를 통해 신학교의 시대적 사명에 대해 생각하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뜻깊다”고 밝히면서 “온 성도들과 함께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신실한 말씀 사역자를 양성하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다”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