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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신학위원회(하영운 목사), 2023년 동계목회대학원 수익금 3백만 원 발전헌금으로 전달

총회 신학위원회(위원장 하영운 목사)는 지난 2월 3일(금) 2023년 동계목회대학원 폐회예배 전에 고려신학대학원에 수익금 3백만 원을 발전헌금으로 전달하였다.

하영운 목사는 “이번 수익금 조성은 참석하신 목회자들의 쉼과 재충전을 위해 소요되는 비용 외에는 아끼고 절약해서 조성한 금액이다. 적은 액수이지만 다음 세대를 책임질 신실한 목회자 양성에 진력하는 신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후원 취지를 설명하였다.

최승락 원장은 “총회 신학위원회를 비롯한 참석하신 모든 목사님들께서 변함없이 신대원을 기억하고 기도와 물질로 협력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마음을 전하면서 “신실한 말씀 사역자를 길러내는 이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는 신대원이 되겠다”고 화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