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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교회(하영운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및 중식비 1천 2백5십만 원 후원

동서남북교회(담임 하영운 목사)는 지난 2024년 4월 23일(화) 고려신학대학원 경건회 설교 차 신대원을 방문해 장학금 1천만 원과 중식비 2백5십만 원을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에게 전달하였다.

하영운 목사는 “해마다 신대원을 방문하여 대접하는 점심은 다음세대와 미래교회를 책임질 신학생들을 섬기고 싶은 성도님들의 마음을 모은 것이고 발전헌금 역시 병원을 운영하는 모 성도님이 말씀 사역자 양성을 위해 헌금해 주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하였고 “식사를 하실 때 동서남북교회와 후원해 주신 성도님의 병원을 위해 기도해 주길” 부탁하였다.

최승락 원장은 “참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금까지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동서남북교회 성도님들의 기도 와 물질의 헌신자들이 있어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동서남북교회의 귀한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신실한 사역자 양성에 더욱 진력하는 신학대학원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동서남북교회는 지난 2007년부터 고려신학대학원 한구좌 운동에 동참하고 있고 선교교육원 지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헌금 및 장학금 등 현재까지 1억 6백여만 원을 후원하며 신학교육에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