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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교회(김진석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장학금 및 식사비로 8백만 원 후원

섬김의교회(김진석 목사)는 지난 11월 5일(화)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 성도들의 기도 와 헌신의 마음을 담은 신대원 발전헌금 5백만 원과 전교생 점심 식사 제공을 위한 3백만 원을 최승락 원장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경건회에 참석, ‘두 기둥(왕상7: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김진석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시대에 신학의 길을 택한 분들이 더 귀하게 보인다. 신대원을 통해 야간과 보아스의 정신을 품은 주의 종들이 많이 배출되도록 함께 기도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최승락 원장은 “가치 상실의 시대 속에서 더욱 필요한 것은 신실하고 유능한 목회자이다. 신학교가 이러한 시대적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