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노회 교역자 신학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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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노회 교역자 신학강좌 개최
마산노회는 마산노회 교역자회(회장 허성동 목사) 주최로 지난 2019년 4월 9일(화) 오전10시~10일(수) 오전 11시까지 고려신학대학원 하재성 교수(목회상담학)의 “목회와 상담”이라는 제목으로 부곡 레인보우호텔(경남 창녕)에서 마산노회 목회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 간 ‘마산노회 교역자 신학강좌’를 개최하였다.
마산노회 교역자회는 첫날 신학강좌을 시작하기에 앞서 교역자회 총무 이병권 목사(복음교회)의 인도로 1부 예배를 드렸다. 교역자회 서기 최경진 목사(칠원교회)의 기도 후 교역자회 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 총회신학위원장)가 본문 에베소서 5장 18절 말씀을 함께 봉독하고 “성령 충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허성동 목사는 “우리가 먼저 우리의 마음속에 우리 자신으로 충만케 말고 하나님으로 충만케 하여 하나님만 전하는 복된 목회자가 되자”고 설교하였다. 이어 마산노회 노회장 정문기 목사(여명교회)의 축도와 서기 최경진 목사의 광고 후 1부 예배를 마쳤다.
마산노회 김종인 목사(마산창대교회)의 기도로 시작된 고려신학대학원 하재성 교수의 첫날 오전 강의는 ‘우울증 슬픔과 함께 온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소제목으로 강의한 후 마산노회 김종준 목사(홍대교회)의 식사기도 후 단체 기념촬영을 마치고 즐거운 점심식사와 교제를 나누었다.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의 오후 강의는 김희신 목사(함성교회)의 기도 후 ‘강박적인 그리스도인‘이라는 소제목으로 강의하였다. 강의 후 교역자회 전체 족구와 함께 자유롭게 모여 쉼과 휴식을 취하였다. 둘째 날 4월 10일(수)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전 최종 강의는 ‘쉬운 상담’이라는 소제목으로 강의한 후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의 인사와 감사를 나눈 후 마산노회 부노회장 박삼철 목사(산인중앙교회)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번 마산노회 신학강좌를 주최한 교역자회는 지난 2018년도에도 7월과 11월에 2차례 신학강좌를 개최하였고, 올해 4월에는 1박2일 간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하면서 고려신학대학원과 함께 협력하여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복된 말씀을 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마산노회 교역자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허성동 목, 부회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 총무 이병권 목사, 서기 최경진 목사, 회계 정상률 목사(마산삼일교회)이다.
고려신학대학원은 교회와 목회자들을 찾아가는 신학 강좌를 2015년 부산신학강좌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 각 지역을 돌며 개최해 오고 있으며, 2018년 신학강좌는 노회 목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전국 각지에서 무려 11개 노회에서 12번의 신학강좌가 열렸고, 2019년에도 2월 18일(월) 경기서부노회 신학강좌(조광현 교수)를 시작으로 전남동부노회 신학강좌(조광현, 최승락 교수) 2월 21일(목)~22일(금), 경기동부노회 신학강좌(문화랑 교수) 3월 12일(화), 경남진주노회 신학강좌(문화랑 교수) 3월 26일(화), 이번 마산노회 신학강좌(하재성 교수)가 4월 9일(화)~10일(수) 부곡 레인보우호텔(경남 창녕)에서 열렸으며, 앞으로 5월 13일(월) 부산중부노회 신학강좌(김성운 교수), 7월 15일(월)~16일(화) 전라노회 신학강좌(기동연 교수)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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