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체육대회 및 제19회 원장배 테니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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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체육대회 및 제19회 원장배 테니스대회 개최
- 페어플레이 통해 화합과 일치 도모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체육대회와 제19회 원장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10월 21일(월) 천안 축구센터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오전 10시30분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전체 집합 장소인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준비위원장 옥경석 목사(부천시민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운동장에서 달음질 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회장 이성열 목사(목포은광교회)의 설교,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의 환영사, 총무 소재운 목사(대구샘물교회)의 광고, 전임회장 이성국 목사(이리아름다운교회)의 축도, 인도자의 경기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동창회 회장 이성열 목사는 “다치지 않고 최선의 경주를 다하면서 룰을 잘 지키고 운동을 하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특히 우리는 신앙적인 면에 최선을 다해 임한다면 육체도 달련될 것이고 교재도 나누고 또 앞으로 우리가 모이는 의미가 더욱 커질 것이다”면서, “운동장에서 열심을 다하는 것처럼 영적인 신앙상태를 점검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체육대회는 천안 축구센터에서 축구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테니스, 탁구, 족구, 발야구가 진행됐다. 복식 2인이 참가한 테니스는 당일추첨으로 금배, 은배, 동배로 나눠 경기가 진행되었고, 11명(50대 이상 3명 포함)이 참가한 축구는 노회별, 기수별(전,후반 각 20분)으로 진행, 5명(50대이상 2명 포함)이 1팀이 되어 참가하는 족구는 3바운드 3터치 5인제로 진행, 4명(1팀 이상 가능)이 참가한 탁구는 2단 1복(우승핸디적용)으로 진행, 총동창회 사모들이 참가한 발야구는 청백전으로 나눠 5회, 피처 공 굴려주기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은 △축구 : 우승 경남남부노회, 준우승 경북중부노회, 공동 3위 경남진주노회·부산중부노회 △족구 : 우승 전북노회, 준우승 마산노회, 공동 3위 경남서부노회·전라노회 △탁구 : 우승 대구서부노회, 준우승 경북서부노회, 공동 3위 경기북부노회·경남남부노회 △테니스 : 금배부-우승 김희종, 준우승 김학영, 3위 강성은, 4위 정상민, 은배부A- 우승 양정환, 준우승 이정길, 3위 정연수, 은배부B- 우승 변성규, 준우승 우남복, 3위 장종환, 동배부-우승 김인재, 준우승 추연득, 3위 문혜숙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이성렬(목포은광교회) △수석부회장 : 옥경석(부천시민교회) △부회장 : 김홍석(안양일심교회), 광창대(대전한밭교회), 최영환(양주새순교회), 박승환(광탄제일교회), 신영일(한은교회), 정은석(하늘샘교회), 권기호(춘천시민교회), △총무 : 소재운(대구샘물교회) △서기 : 강광만(연초중앙교회) △부서기 : 공은성(삼천포교회) △회계 : 구빈건(사랑이꽃피는교회) △부회계 : 이성수(가덕교회) △감사 : 이성국(이리아름다운교회), 정우진(제3영도교회) △자문 : 변성규(은혜와평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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