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교회(담임 박원택 목사), 제11회 참빛교회와 고려신학대학원이 함께하는 “사진과 음악과 시의 밤”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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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교회(담임 박원택 목사), 제11회 참빛교회와 고려신학대학원이 함께하는 “사진과 음악과 시의 밤” 음악회 개최
- 총 3천1백7십만원의 후원과 함께, 올해 11주년을 맞아 김윤하 목사님의 작품 사진과 함께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감동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남겨
부천 참빛교회 담임 박원택 목사와 올해 은퇴한 원로 김윤하 목사님, 당회원과 음악회 출연자와 스텝들 총 29명의 성도들은 2019년 11월 13일(수)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학업과 사역으로 지친 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사진과 음악과 시의 밤” 음악회를 열었다.
1부 수요예배에서는 참빛교회 김인태 장로의 기도 인도 후, 담임 박원택 목사가 “신학도의 배지(badge),(살전 5장 16절~18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후배 신학생들에게 기쁨과 기도와 감사가 충만하기를 당부하였다. 박원택 목사의 축도에 이어 신명구 집사(월탑전자)가 장학금 1천만원, 김장겸 집사(큐브알앤디건설)가 장학금 1천만원, 천영구 장로((주)바맥스)가 장학금 2백만원을 전달하였고 김상철 장로가 참빛교회에서 준비한 교수장학회 장학금 5백만원과 중식비(간식 포함) 4백7십만원 총 3천1백7십만원을 신원하 원장에게 전달하였다.
1부 예배 후 참빛교회가 준비한 “사진과 음악과 시의 밤”음악회는 원로 김윤하 목사가 먼저 이번 음악회의 뜻을 설명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주제로 계절별 사진 해설 낭독과 함께 진행되었다. 조경민 목사와 미츠이 하나에 부부가 함께 중창 (꽃들도, 사랑은 여전히), 김예아 자매의 바이올린 연주(차르다시, 박상호 형제의 클라리넷 연주(사명)와 박금록 교수의 독창(동심초), 참빛교회 지휘자 이진희 테너의 독창(박연폭포), 이진희 테너와 박금록 교수의 중창(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권숙희 사모와 김예아 자매, 박상호 형제의 피아노, 바이올린, 클라리넷 3중주 연주(라스트 카니발), 마지막으로 권숙희 사모의 피아노 연주(아드리느를 위한 발라드, 쇼팽 즉흥환상곡)을 마치고 출연자 모두가 나와 찬송가 304장(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1절을 제창한 후 음악회에 참석한 재학생들 모두가 일어나 1절을 다시 제창하는 것으로 음악회 순서를 마무리 하였다. 이어서 신대원 신원하 원장의 인사 및 감사 말씀 후 재학생을 대표해서 박동희 원우회장이 나와 참빛교회와 고려신학대학원이 함께하는 11주년 “사진과 음악과 시의 밤” 음악회를 빛내준 참빛교회 담임 박원택 목사, 원로 김윤하 목사와 당회원, 출연자, 협력한 성도들 29명 모두를 무대로 초청하여 신대원 학생들이 준비한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한 축복송으로 화답하였다. 이어 참빛교회와 출연자들과 신대원 교수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끝으로 음악회를 폐회하였다.
이번 제11회 참빛교회와 고려신학대학원이 함께하는 “사진과 음악과 시의 밤”음악회는 새롭게 김윤하 원로목사의 주옥같은 사진 작품과 함께함으로 음악과 사진과 시가 어우러져 감동이 두 배로 다가온 11주년 기념 음악회가 되었으며,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은 “참빛교회 성도들의 하나님 나라 확장에 대한 기도와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교회의 후원과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신실한 목회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참빛교회(담임 박원택 목사)는 2008년부터 2019년 올해까지 11년 동안 매년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여 학업과 사역으로 지친 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여 왔으며, 음악회와 함께 보내온 발전헌금과 장학금이 올해 헌금을 포함하면 총 3억7천2백여만 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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