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 제47회 동기회 졸업 26주년 기념 모교 방문의 날 행사 가져
페이지 정보
본문
고려신학대학원 제47회 동기회 졸업 26주년 기념 모교 방문의 날 행사 가져
– 발전헌금과 장학금 및 중식비 총 5천4백7십만원 기탁
고려신학대학원 제47회 동기회 목사 및 사모 15명은 졸업을 기념하여 지난 2019년 11월 18일(월)~19일(화) 1박2일 동안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모교 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47회 동기회는 전날 11월 18일(월) 고려신학대학원에 모여 첫날 저녁을 신대원 교수들을 초청해 47회 동기회가 준비한 만찬을 함께 나누며 뜻깊은 지난 추억을 다졌다. 다음날 11월 19일(화) 고려신학대학원에서 후배들과 함께 경건회를 드렸다.
1부 경건회는 신대원 47회 동기인 하재성 교수의 인도로 신영일 목사(한은교회)의 기도, 회장 신수복 목사(월내교회)는 “Mission Impossible”(민수기 13장 25절~33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고 이어 김종철 목사(동명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성호 교수(기획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2부 축하와 감사는 첫 번째로 47회 동기회 회장 신수복 목사(월내교회)가 동기생들이 목회하는 23개 교회와 동기생 5명의 목사들이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후원금 총 5천4백7십만원을 신대원 신원하 원장에게 전달하였다.
이어 47회 동기생들과 사모들이 모두 나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찬양 후에는 후배들인 원우회 임원들이 나와 47회 선배들에게 신대원에서 준비한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고 모두 함께 선배들을 위한 축복송을 제창한 후 47회 동기들과 신대원 교수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함으로 2부 순서를 마쳤다.
3부 순서로 학교식당에서 교수, 선배, 학생들 모두가 동기회가 준비한 오찬을 나누었고, 식사 후에는 직원들이 준비한 차와 간식을 나누며 신대원 신원하 원장을 비롯하여 교무위원 교수들과 함께 교제한 후에 47회 동기회 모교 방문의 날 행사의 모든 순서를 끝마쳤다.
고려신학대학원에 방문한 47회 동문들 명단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강석환, 김성준(진주임마누엘교회), 김종철(동명교회), 김태광(하늘기쁨교회), 신수복(월내교회), 신영일(한은교회), 안영대(오산교회), 최종완(아멘교회), 홍석종(과곡교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