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제1학기 신학과(M.Div./M.A.) 입학 및 개강 예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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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제1학기 신학과(M.Div./M.A.) 입학 및 개강 예배 열려
- (재)목양장학회, 은퇴목사회 장학금 전달
2021학년도 제1학기 입학 및 개강예배가 지난 2021년 3월 2일(화) 11시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 및 개강예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를 고려하여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신학과(M.Div./M.A.) 신입생 96명은 현장에서 나머지 재학생은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교무처장 김성수 교수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김남언 원우회장의 기도, 신원하 원장이 ‘목사후보생과 제자도(마태복음 16:21-26)’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신원하 원장을 설교를 통해 “번영의 신학과 신앙에 물들어가지 말고 일생 동안 주님의 십자가를 들고 걸어가는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된 신분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우리의 길은 고난이 필수적으로 동반되지만 그 길 속에서 주시는 주님의 평안과 위로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복된 길이다. 우리 함께 동력하고 위로하며 이 길을 걸어갈 소망한다.”고 말했다.
설교 이후 1학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제자의 길, 생명을 얻는 이 길을 함께 잘 걸어갈 수 있도록 합심기도 한 후 축도함으로 1부 입학 및 개강예배를 마쳤다.
학생지원처장 김재윤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2부 입학 및 개강식에서는 원우회가 준비한 꽃을 전달하며 환영하였고 목양장학회 이사장 정현구 목사가 김민회, 박경태, 박정훈, 정영곤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였고 신원하 원장이 은퇴목사회를 대표해서 박영규, 안상현, 손지혜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이어 신임교원 소개, 교직원 소개, 학교소개, 찬송가 585장(내 주는 강한 성이요)의 교가 제창, 신원하 원장이 개강 선언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신학교육이 회손되지 않도록 방학 중에 심도 깊은 논의 과정을 거쳐 학기 중 철저한 방역수칙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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