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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향상교회(담임 배상식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7백만원 전달

흥덕향상교회(담임 배상식 목사)는 지난 2021년 3월 14일(주일)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을 초청하여 오전 예배와 설교, 오후에는 특강을 통해 함께 은혜를 나누고 교제를 하였다.

흥덕향상교회 담임 배상식 목사는 “평소 교단의 발전과 교단 교회의 성숙을 위해서는 신학대학원의 역할이 크다는 사실을 인식하면서도 그동안 발전헌금을 하지 못해 늘 부담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말하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현장에서 사역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좋은 사역자들을 키워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마음을 같이하여 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원하 원장은 “좋은 사역자를 키우는 일에 흥덕향상교회 성도님들이 함께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신학대학원은 흥덕향상교회 성도들의 후원의 뜻을 받들기 위해 신실한 사역자를 양성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흥덕향상교회는 2011년에 향상교회에서 분립하여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 건강한 사회’를 목표로 하여 착실하게 성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