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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열린교회(박세환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며 발전헌금 5백만 원 후원

대구열린교회(박세환 목사)는 지난 2022년 1월 23일(주일)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로 정하고 신원하 원장을 초청하여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다. 또한 신학교를 향한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의 마음을 담은 후원금 5백만 원을 신원하 원장에게 전달하였다.

신원하 원장은 설교에 앞서 “이렇게 온 성도들이 함께 신대원 주일을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금 시대는 신대원의 노력만으로 신실한 사역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일찍부터 교회와 함께 좋은 청년들을 발굴하고 양육하여 신실한 말씀 사역자를 배출해 나가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박세환 목사는 발전헌금을 전달하면서 “지금이야말로 세상에 시달리고 지친 영혼들에게 참된 평화와 안식을 주는 교회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 일을 위해 교회와 신학교가 함께 충성된 말씀의 사역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이 일에 더욱 집중해야 할 때이다”고 말하면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신실한 말씀 사역자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를 건설하는 그 일에 함께 기도하며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