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 제55회 동기회 졸업 20주년 기념 모교 섬김의 날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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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제55회 동기회 졸업 20주년 기념 모교 섬김의 날 행사 가져
– 장학금 및 중식비로 총 6천여천 만 원 기탁
고려신학대학원 제55회 동기회 부부 40명 지난 5월 17일(화) 졸업 20주년을 기념하고자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모교 섬김의 날’ 행사를 가졌다.
동기회장 박병진 목사는 “실제로 2021년이 졸업 20주년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20주년을 기념할 수 없어 안타까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지금이라도 동기들과 함께 졸업 20주년을 기념하여 모교를 방문하여 섬기고 목회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동기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나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1부 경건회는 교무처장 기동연 교수의 인도로 김왕곤 목사(증경회장)의 기도, 박병진 목사(동기회장)가 “목회자의 삶(사사기 10:1-5)”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손흥덕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기획처장 조광현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2부 축하와 감사에서는 준비위원장 문도민 목사가 동기생들이 모은 장학금 5천 5백만 원과 중식비 4백 5십만 원을 최승락 원장에게 전달하였고 최승락 원장은 55회 동기회의 섬김에 감사의 뜻을 패에 담아 전달하였다.
이어 55회 동기생들과 사모들이 함께 찬양(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원우회와 재학생들이 55회 동기회의 섬김와 수고에 감사하며 선물 전달 및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다.
55회 동기회는 점심 식사 후에 “카페41”에서 신대원 교수들과 함께 차와 다과를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승락 원장은 “졸업 20주년을 맞아 모교를 방문해 주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들의 방문이 어느 때보다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교회와 함께 신실한 말씀 사역자를 양성하는 이일에 함께 동역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졸업 20주년을 맞아 장학금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한 교회(개인)는 아래와 같다.
가까운교회 김해주안교회 남지제일교회 남하교회 농소제일교회 다움교회 되는교회 무릉교회 문산교회 박상웅 번성하는교회 삼성교회 새생명교회 성로원교회 소망교회 소중한교회 손흥덕 수동교회 숭진교회 신촌교회 신평장로교회 양산제자교회 양정제일교회 여수시민교회 열방시민교회 예수리교회 예찬교회 예향교회 울산성산교회 정동교회 장림교회 정진욱 정혜숙 주의길교회 주님의교회 주사랑교회 참좋은우리교회 창원은광교회 충무제일교회 푸른숲교회 하늘샘교회 확신교회 희망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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