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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장교회,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섬기며 발전헌금 1천만 원 전달

푸른초장교회는 지난 2023년 1월 8일(주일)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을 초청하여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 고려신학대학원 발전헌금 1천만 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푸른초장교회 이강호 은퇴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교단의 발전과 교단 교회의 성숙을 위해서는 신학대학원의 역할이 크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2010년부터 신대원을 후원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예전과 달리 5백만 원을 증액하여 후원하게 된 것은 신대원 Th.M.과정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된 것에 감사하며, 이제 모교가 된 신학교를 위해 더욱 헌신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 특별히 증액하여 후원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최승락 원장은 “푸른초장교회가 2010년부터 좋은 사역자를 키우는 일에 온 성도들이 함께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신학대학원은 푸른초장교회 성도들의 후원을 힘입어 신실한 사역자를 양성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푸른초장교회는 지난 2010년부터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소정의 발전헌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4천5백여만 원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