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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영도교회(강화구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며 장학금및 발전헉금 5백5십만원 전달

제일영도교회(강화구 목사)는 지난 2023년 4월 23일(주일) 고려신학대학원 하재성 교수를 초청하여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 고려신학대학원에 장학금 2백만 원과 발전헌금 3백5십만 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를 대표해 장학금을 전달한 김성구 장로는 “오늘 장학금 전달은 지난 2021년 4월 25일 교회 설립 125주년을 기념하여 지킨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통해 성도들과 함께 교회 지도자 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함으로 시작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하면서 “제일영도교회가 다음 세대와 미래교회를 위한 말씀 사역자 양성에 계속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하재성 교수(학생지원처장)는 “온 성도들이 함께 신학교를 위해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하면서 “올해 입학한 학생들의 숫자는 적지만 더 열심히 영성 및 공동체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뒷산에 12개 산 기도실을 이용하여 열심히 기도 훈련하고 있고 새벽기도마다 교수님들이 최선을 다해 말씀을 전함으로 학생들이 참 많은 유익을 얻으면서 성장하고 있다.”고 학교 상황을 전하면서 “고려신학대학원을 통해 신실한 말씀 사역자들이 계속 배출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