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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교회(오기정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며 발전헌금 2백만 원 후원

좋은교회(오기정 목사)는 9월 24일(주일)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로 지키며 조광현 교수를 초청해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발전헌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조광현 교수는 설교에 앞서 “온 성도들이 함께 신학교를 위해 관심과 후원을 보내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하면서 “목회 지원자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가 좋은 청년들을 발굴하여 신실한 말씀 사역자로 키워나가는 일에 협력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오기정 목사는 “교수님의 말씀을 통하여 다음세대와 미래교회를 책임질 신실한 말씀사역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한교회 한신학생 보내기 운동을 통해 준비된 일꾼들이 양성되고 신학교를 통해 계속 배출되어 갈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협력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