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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교회(한동은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후원금 1천만 원 전달

주님의교회 한동은 목사는 지난 10월 11일(수)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해 발전헌금과 중식비, 교부학서원 후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탁하였다. 또한 수요경건회에 ‘목회는 고생하는 것입니다(마태복음 25:31-46)’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한동은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생각하면 신학교의 사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성도들과 함께 신학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협력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하면서 “교회와 신학교가 시대 앞에서 흔들림없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함께 동역해 갈 수 있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최승락 원장은 “고려신학대학원은 주님의교회 성도님을 비롯한 많은 고신교회 성도님들의 위로와 기도가 있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양질의 신학 교육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고려신학대학원이 신실한 목회자 양성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간곡히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