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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민교회(이범구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주간을 지키며 발전헌금 1백만 원 후원

제주시민교회(이범구 목사)는 지난 12월 29일(주일)을 고려신학대학원 주간으로 정하고 김재윤 교수를 초청,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발전헌금 1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범구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2022년 5월 개척설립 기념으로 첫 번째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을 지킨 이후 매년 성도들과 함께 이렇게 신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계속 성도들과 함께 고신교회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충성된 주의 종을 양성하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협력을 약속했다.

김재윤 교수는 “매년 온 성도들이 힘을 다해 고려신학대학원을 섬겨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지금처럼 신대원과 함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로 잘 성장해 나가시길 함께 소망한다”고 기대를 전했다.

제주시민교회는 2022년 1월 교회 개척설립에 감사하며 매년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을 정해 신대원 교수를 초청,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