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참빛교회(담임 김윤하 목사), 제9회 고려신학대학원과 참빛교회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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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참빛교회(담임 김윤하 목사), 제9회 고려신학대학원과 참빛교회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
- 총 3천만원의 후원과 함께, 올해는 권숙희 사모 간증음악회로 꾸며 잔잔한 감동을 남겨
부천 참빛교회 김윤하 목사와 당회원과 20여명의 성도들은 2016년 11월 02일(수) 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학업과 사역으로 지친 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작은 음악회를 열고, 식사 및 간식(420만원)을 제공하고 장학금 2천만원과 발전헌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1부 수요예배에서는 김광현 목사의 기도 인도 후, 김윤하 목사가 ‘향기로운 기도(시편 141편 1절~3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후배 신학생들에게 우리 모두가 번제 단이 되어 기도의 불씨를 살리는 자가 되자고 당부하였다.
김윤하 목사의 축도에 이어 신명구, 김윤진 집사가 올해에도 장학금 1천만원(3년 연속), 이어 김장겸, 박미정 집사가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고 조대형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가 참빛교회 발전헌금 1천만원을 변종길 원장에게 전달하였다.
참빛교회 영상을 시청한 후 진행된 작은 음악회는 권숙희 사모의 여름이라는 열정의 삶 간증과 장한이 자매의 독창(I Dream that I dwelt), 김예아 자매의 바이올린 연주(Libertango), 권숙희 사모의 겨울의 고난의 간증과 피아노 연주(Chopin Nocturne), 양경희 자매의 독창(하나님 은혜), 권숙의 사모의 봄 날 같은 회복의 은혜, 김예아 자매의 바이올린 연주(주님을 더욱), 권숙희 사모의 피아노 연주(십자가의 사랑, Impromtus op 90 no.4(F. Schubert), 조경수 강도사의 반주로 장한이 자매의 독창(십자가를 질 수 있나), 권숙희 사모의 가을의 감사, 양경희 자매의 독창(Amor dei, 하나님 사랑), 권숙희 사모의 피아노 연주(즉흥 환상곡, Impromtus Fantasy(F. chopin) 후 출연진(5명) 모두가 함께 나와 합창과 연주로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찬양하며 신앙 간증 음악회가 마무리 되었다.
이번 제9회 고려신학대학원과 참빛교회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는 ‘권숙희 사모의 신앙 간증 음악회’라는 새로운 시도로 권숙희 사모의 삶의 여정을 담아 여름, 겨울, 봄, 가을이라는 테마로 음악회를 진행하였다. 계절에 맞추어 삶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간증을 통해 흘러나오고 이어 소리로, 악기로 찬양을 드리는 모습에서 잔잔한 감동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는 시간이 되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변종길 원장이 감사의 인사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변종길 원장은 감사 인사를 통해 “9년 동안 변함없이 신학생들을 위해 올해는 두 배의 귀한 장학금과 후원금, 식사와 간식 제공으로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특히 참빛교회 성도들이 귀한 시간을 내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간증과 함께 클래식 음악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과 정서를 따뜻하게 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원우들에게 “이러한 참빛교회의 후원과 기도가 우리의 가슴 한가운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한국교회에 희망이 되는 신실한 목회자가 되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하였다.
이날 행사는 9회째로, 회를 거듭 할수록 깊이가 있고 진한 감동이 있는 음악회가 되고 있으며 학업에 지치기 쉬운 신학생들의 감성을 적셔 주었다.
부천 참빛교회(담임 김윤하 목사)는 신학교의 발전을 소망하며 이날 신학대학원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천만원과 발전헌금 1천만원을 후원함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2억2천여만원을 후원하는 등 학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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