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충청지역 충청노회 신학포럼,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교수)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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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충청지역 충청노회 신학포럼,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교수)에서 개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개혁된 교회, 개혁하는 교회(the church reformed, and always reforming)”라는 기치를 걸고 “칼빈의 성화론과 목회”와 “목회에 있어서 말씀과 성령의 관계”라는 주제로 2017년 충청지역 충청노회 신학포럼이 지난 2017년 5월 16일(화) 50여명의 목회자 및 교역자,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교수)에서 있었다.
2017년 네 번째 마지막으로 개최된 충청노회 신학포럼은 준비위원장인 곽창대 목사(충청노회 노회장, 한밭교회)의 사회를 시작으로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의 인사에 이어 “칼빈의 성화론과 목회”라는 제목으로 박영돈 교수(교의학)가 강의하였고 이어 오병욱 목사(하나교회)가 논찬을 하였다.
오전 강의를 마치고 부위원장 임태정 장로(충청노회 부노회장, 하나교회)가 기도한 후 전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준비위원회가 준비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부위원장 정영호 목사(충청노회 부노회장, 새하늘시민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오후 포럼에서는 변종길 교수(신약신학)가 “목회에 있어서 말씀과 성령의 관계”라는 제목으로 강의하였고 이어 배정환 목사(대전서교회)가 논찬을 하였다.
신대원 기획실장 김성수 교수(구약학)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 토의 및 토론 시간에는 강의하신 박영돈 교수, 변종길 교수와 패널로 오병욱 목사, 배정환 목사가 참여하여 강사와 패널 간에 질의 토론을 나누고 또한 충청노회 목사와 장로들도 두 강의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하여 열띤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어 총무 노병인(충청노회 서기, 하늘정원교회) 목사의 광고와 충청노회 충청서부시찰장 김영태 목사(일신교회)의 기도 후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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