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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현교회(담임 정광욱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중식비 2백5십만원 기탁

대구 대현교회 담임 정광욱 목사는 지난 2018년 5월 8일(화) 최갑진 목사와 함께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교회에서 성도들의 헌신된 마음을 모아 준비한 중식비 2백5십만원을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신원하 교수에게 전달하였다.

정광욱 목사는 경건회에 참석하여 “주의 종을 빚어 가시다!(열왕기상 17장 8절~16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대현교회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교회 건축과정 중에서도 고려신학대학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2018년 올해는 56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 시대 사람들에게 새로운 언어와 문화로 하나님을 보여주기 위해 이 시대의 언어와 문화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 새로운 사람 오는 것을 낯설어 하는 것이 아니라 기뻐하는 교회, 새로운 세대가 우리와 다르다고 이상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보다 더 나은 세대가 되도록 품어주는 교회되기를 사명으로 달려가고 있다.

이번 5월 15일(화) 대현교회당(담임 정광욱 목사)에서 고려신학대학원 박영돈 교수가 “복음과 성령”이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의하는 “대구동부노회 신학강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