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 제56회 동기회 졸업 20주년 기념 모교 섬김의 날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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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제56회 동기회 졸업 20주년 기념 모교 섬김의 날 행사 가져
– 장학금 및 중식비로 총 1억 8천 5백여만 원 기탁
고려신학대학원 제56회 동기회 부부 80여명은 지난 10월 18일(화) 졸업 20주년을 기념하고자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모교 섬김의 날’ 행사를 가졌다.
동기회장 강태우 목사는 “56회 동기회 목사님들은 신대원이 천안으로 이전하여 첫 번째로 입학한 신학생일뿐 만 아니라 첫 번째로 졸업한 신학생이기도 하다”고 방문 취지를 설명하면서 “동기 목사님들과 함께 졸업 20주년을 기념, 모교를 방문하여 섬기고 목회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동기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나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1부 경건회는 기획처장 조광현 교수의 인도로 오세경 목사(전임회장)의 기도, 강태우 목사(동기회장)가 “정체성과 사명(시편50:23)”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김상수 목사(전임회장)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학생지원처장 하재성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2부 축하와 감사에서는 동기회 부회장 이재황 목사가 동기생들이 모은 발전헌금 1억 8천 5백여만 원을 최승락 원장에게 전달하였고 최승락 원장은 56회 동기회의 섬김에 감사의 뜻을 패에 담아 정민철 목사(직전회장)에게 전달하였다.
최승락 원장은 “졸업 20주년을 맞아 모교를 방문해 주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56회는 신대원 천안 이전 이후 첫번째로 입학하고 졸업한 첫번째 기수이기도 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이번 모교 섬김의 날 행사를 위해 2년의 시간 동안 준비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 앞으로도 신실한 말씀사역자 양성에 함께 협력해 주시길”간곡히 부탁하였다.
56회 동기회는 보다 의미있는 졸업 20주년을 기념하고자 은퇴 교수들을 초청,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56회 동기생들과 사모들이 함께 찬양(부흥 2000)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원우회와 재학생들이 56회 동기회의 섬김와 수고에 감사하며 선물 전달 및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다.
56회 동기회는 점심 식사 후에 야외 잔디밭에서 신대원 교수들과 함께 차와 다과를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도 가졌다.
졸업 20주년을 맞아 후원금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한 교회(개인)는 아래와 같다.
가선교회 감사교회 거제교회 경일교회 고제교회 광안중앙교회 광주은광교회 기장교회 김대원 달성교회
대일교회 동래제일교회 동상중앙교회 등촌교회 만남의교회 명덕교회 명장삼일교회 배곧영동교회 배성운 부산범천교회
불로교회 새롬교회 새순교회 샘교회 서머나교회 서부교회 서신로교회 석천교회 성북교회 성안교회
성안시민교회 송도제일교회 시온성교회 안명수 양천하사랑교회 영도로교회 영천동일교회 예찬교회 오국진 용산중앙교회
울산서교회 위드교회 윤병호 은혜샘물교회 은혜신일교회의성교회이강호 이정원 이진수 이태호
일광사랑의교회 잠실중앙교회 정다운우리교회 정상섭 조광현 조은교회 참빛은혜교회 천안교회 청덕교회 태동렬
하명교회 한샘교회 한성교회 한일교회 화평수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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