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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교회(오정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주일 지키며 주일헌금 1백만 원 후원

서울 성북구 일심교회(담임 오정 목사)는 지난 11월 6일(주일)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로 정하고 권해생 교수를 초청하여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주일헌금 1백만 원을 고려신학대학원 발전을 위해 헌금하였다.

권해생 교수는 설교에 앞서 “이렇게 온 성도들이 함께 신학교를 위해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하면서 “목회 지원자가 줄어들고 있는 시대에 교회가 좋은 청년들을 발굴하여 신실한 말씀 사역자로 키워나가는 일에 일심교회도 함께 협력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오정 목사는 발전헌금을 전달하면서 “이렇게 교회가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통해 신학교를 섬길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참 기쁘다”고 밝히면서 “신실한 말씀 사역자를 양성하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다”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