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 제47회 동기회 졸업 29주년 기념하여 발전헌금(중식비) 4천 5백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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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제47회 동기회 졸업 29주년 기념하여 발전헌금(중식비) 4천 5백만원 전달
고려신학대학원 제47회 동기회 목사 부부 17명은 졸업 29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1월 15일(월)~16(화) 1박 2일간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모교 섬김의 날’ 행사를 가졌다.
47회 동기회는 먼저 11월 15일(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수고한 고려신학대학원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저녁 식사를 대접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16일(화)에는 고려신학대학원 경건회 참석하여 특송과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발전헌금도 전달하였다.
하재성 교수(47회)의 인도로 시작한 이날 경건회는 성덕용 목사(동기회 총무)의 기도, 신영일목사(동기회 부회장)가 ‘절대주권신앙(사도행전 9: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고 김성준 목사(동기회 회장)가 축도함으로 경건회를 마쳤다.
2부 순서로 축하와 감사의 시간에는 김성준 목사가 최승락 원장에게 발전헌금(중식비) 4천 5백만원의 후원증서를 전달하였고 최승락 원장은 매년 학교를 방문하여 신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47회 동기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동기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또한 47회 동기회 일동의 특송 이후 재학생들이 선물과 꽃을 증정하며 축복송을 부르면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후 47회 동기회는 학교 식당에서 교수, 학생들과 함께 동기회가 준비한 오찬을 나누었고 고려신학대학원 도서관 4층에 위치한 “카페41”에서 차와 간식을 나누며 교수들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47회 동기회는 2013년에 졸업 20주년을 맞아 처음 신학교를 방문한 이후 매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고 헌금을 모아 모교의 발전을 위해 기탁하며 학생들을 위로하고 있다.
회장 김성준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교회들 역시 힘겨운 상황이지만 한마음으로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적극적으로 지켜 주시고 후원에 동참해 주신 47회 동기회 목사님께 먼저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시대 앞에 굴복하지 않는 신실한 말씀 사역자들이 끊임없이 배출되는 고려신학대학원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하는 교회들의 기도와 헌신의 마음도 함께 전달한다”고 모금 과정과 취지를 설명하였다.
47회 동기회 후원교회 명단은 아래와 같다.
대구활천교회(황동현목사), 대의교회(성덕용목사), 성당교회(전동춘목사) 오산교회(안영대목사), 개일교회(송용덕목사) 구미남교회(천석길목사) 진주임마누엘교회(김성준목사) 광안남교회(강필중목사) 여수동명교회(김종철목사) 한빛교회(신진수목사) 중리교회(이성규목사) 하단교회(김영완목사) 과곡교회(홍석종목사) 개도중앙교회(김성하목사) 경기교회(김정태목사) 금곡교회(유정열목사) 마산서광교회(김종현목사) 쌍책한사랑교회(정지웅목사) 가태교회(박대현목사) 한은교회(신영일목사) 김해동부(권준오목사), 담안교회(박동웅목사), 바로그교회(지반석목사), 나드림교회(김승욱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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