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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교회(권준오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중식비로 300만 원 전달

김해동부교회 권준오 목사는 3월 17일(목) 고려신학대학원 경건회 설교차 신대원을 방문하여 신학생들의 점심 중식비로 300만 원을 전달하였다.

권준오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오늘 한국교회의 상황을 볼 때마다 신실한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교의 시대적 사명이 중요해지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김해동부교회가 부족하지만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 교회와 신학교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함께 동역해 갈 수 있길 소망한다.”고 후원의 뜻을 전달하였다.

최승락 원장은 “김해동부교회 성도님들이 2006년부터 현재까지 신학교가 어려울 때마다 기도와 후원으로 지원해 주시고 지속적으로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켜주셔서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신학대학원 모든 교직원들은 성도님들의 뜻을 잘 받들어 대세를 따르지 않고 진리를 붙잡고 전할 신실한 사역자를 양성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김해동부교회(권준오 목사)는 신실한 목회자 양성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기대하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장학금, 발전헌금, 시설보수 지원, 신대원 주일헌금 등으로 3천여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