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장학회(정현구 이사장),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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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장학회(정현구 이사장),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 행사 가져
목양장학회 이사장 정현구 목사외 이사 6명은 지난 2023년 3월 21일(화) 재단 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고려신학대학원 경건회에 참석하여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 행사를 가졌다.
곽창대 목사(이사)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경건회에서는 이성구 목사(이사)의 기도에 이어 정현구 목사(이사장)가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 빌 4:6, 시 42:5)’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정현구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에게는 진짜 목사가 필요합니다. 이 시대에는 전문가가 많이 있고 이 사회를 움직이는 다양한 직종 전문가가 있지만 정말 우리의 영혼을 세워주고 눈을 열어서 성경을 통해서 세상만사를 제대로 보게 해주는, 우리가 경험하는 수많은 만사를 기도로 만들고 영적인 성숙으로 이끌어주는 바로 그런 목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 귀한 소명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지 말고 정말 치열한 마음으로 잘 수고해서 아름답고 멋있고 또 영향력 있는 그런 멋진 목회자가 다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했다.
학생처장 하재성 교수(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2부 행사(섬김과 감사)는 양낙흥 교수(이사)의 목양장학회 소개에 이어 2023학년도 목양장학생 6명에게 총 1억 2천 6백여만 원(등록금 및 생활비)의 장학증서 전달 및 신학생 전원에게 도서상품권(1만5천 원) 및 점심식사비(300만 원)를 원우회장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2002년부터 20년간 목양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후원해 준 서울영동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최승락 원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서울영동교회가 일찍이 다음 세대와 교회를 새롭게 할 신실한 말씀사역자 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02년부터 2022년까지 재단법인 목양장학회를 통해 약 9억 원의 장학금을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귀 교회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신실하고 유능한 하나님의 일꾼들을 배출하는 일에 더욱 진력할 것을 다짐하며 모든 교직원의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재단법인 목양장학회는 처음 설립된 2002년부터 지금까지 160여명의 장학생들에게 27억 6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23학년도 선발된 목양장학생은 다음과 같다.
3학년 박정훈 2학년 강원혁, 이경윤 1학년 제성주, 여우람, 양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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