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 2016학년도 제2학기 종강예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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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2016학년도 제2학기 종강예배 열려
- 총회교육원(이사장 이영한 목사)과 목양장학회(이사장 이성구 목사)가 중식 제공
2016학년도 제2학기 종강예배 및 오찬이 지난 2016년 12월 1일(목)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과 식당에서 각각 있었다.
이번 행사는 한 학기 동안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수고한 공동체 구성원들을 서로 격려하는 따뜻함이 있는 한마당이었다.
종강예배 전 2학기 성경 다독상(1위 3학년 정희경, 2위 2학년 정호진, 3위 1학년 백영민)을 지급하고 교무처장 기동연 교수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종강예배는 원우회장 황환승 원우의 기도에 이어 변종길 원장이 ‘엘리야의 기도(열왕기상 17장 1절~7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축도 한 후, 코람데오중창단의 특송과 3학년 안세웅 전 원우회장이 ‘회고와 감사’라는 제목으로 지난 3년 동안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총회교육원에서 이사장 겸 총회교육원장 대행 이영한 목사(서울성일교회)와 서기 문용만 목사(매일교회), 실장 박신웅 목사, 차장 이기룡 목사가 방문하여 총회교육원이 고려신학대학원으로 이전하는 소식과 함께 원우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격려하였다.
총회교육원 이사장 이영한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축하오찬은 반별로 교수들과 학생들이 함께 식사하며 우리 모두의 수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종강예배와 오찬을 통해 감사와 격려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학기가 아름답게 마무리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2016학년도 제2학기 성경 다독상 명단은 다음과 같다.
1위 3학년 정희경 (1,510장), 2위 2학년 정호진 (1,416장), 3위 1학년 백영민 (1,33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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