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일교회(윤광중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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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신일교회(윤광중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지켜
- 게스트룸 보수공사를 위해 1천만원 후원 -
안양신일교회(윤광중 목사)는 지난 7월 12일(주일)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고, 한정건 원장을 초청하여 말씀으로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려신학대학원의 발전을 기대하며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약속하였다. 예배 이후, 안양신일교회(윤광중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의 발전을 기대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신대원 시설보수를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한정건 원장에게 전달하였다.
윤광중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오늘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통해 신실한 하나님의 일꾼을 양성하는 고려신학대학원의 중요성을 새삼 인식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오늘 신대원 주일을 시작으로 신학교를 향한 기도와 후원이 이어져 신학교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아름다운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성도들이 적극 협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정건 원장은 “오늘 신대원 주일을 통해 신학교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정성으로 후원해 주신 윤광중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신학교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신학대학원이 교단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져야할 책임이 있음을 인식하고 한국교회를 바르게 이끌어갈 수 있는 좋은 목회자 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 이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끊임없는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신일교회(윤광중 목사)는 2007년 설교실습실 건립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하였고 고난 주간에 신대원을 위해 온 성도들이 기도하면서 한끼식 금식하여 모은 헌금으로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신학교를 향한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고려신학대학원은 변화와 성숙을 통해 교회의 기쁨으로 새롭게 도약하고자 다양한 일들을 계획 중에 있다. 역사 보존과 연구를 위해 고신역사자료관을 개관하였으며, 전국7개 지역 31개 노회를 대상으로 칼빈출생 500주년기념 신학포럼을 전개하였다. 또한 2010년 1월부터 신학위원회와 공동으로 목회대학원(목회자연장교육)을 새롭게 개설할 준비를 하는 등 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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