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교회(김낙춘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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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교회(김낙춘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지켜
- 신대원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5백만원 후원금 전달 -
서울 한영교회(김낙춘 목사)는 지난 11월 1일(주일)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고, 한정건 원장을 초청하여 말씀으로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서 헌금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낙춘 목사는 “오늘 한정건 원장을 모시고 한영교회 성도들과 함께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저를 비롯한 한영교회 성도들이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배출되는 목회자 후보생들을 통해서 귀한 복음의 진리가 더욱 더 잘 전파되도록 학교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후원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영교회(김낙춘 목사)는 보다 의미 있는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기 위해 신대원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한정건 원장에게 전달하였고 이 날 헌금 순서 시 신대원에 재학 중인 신학생들이 특송을 하였다.
한정건 원장은 “신대원은 올 한 해 동안 변화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칼빈 출생 500주년 맞아 전체 교수들이 각 분야별로 칼빈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고 8개 지역 35개 노회를 대상으로 신학포럼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였고 신학위원회와 긴밀한 협의 과정을 거쳐 목회대학원(목회자연장교육)을 추진하였다. 또한 보다 양질의 교육을 위해 세 분의 우수한 교수 인력을 보강하였을 뿐 아니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10년 이상 된 노후 시설(장비) 등에 대한 보수를 교회들의 후원으로 시작하였다.”고 신학교의 변화를 설명하면서“이 모든 것이 지금까지 학교를 위해서 협력해 주신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있어 가능했다. 신학대학원이 고신 교단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를 섬기고 세계 선교를 위해서 훌륭한 목회자 후보생들을 잘 훈련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대원은 다가올 2010년을 새로운 꿈을 향해 전진하는 한 해로 만들고자 교수들의 연구 활동 증진을 위한 연구소 활성화 및 연구비를 적극 지원하고 현장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신학강좌(포럼)및 학술대회의 활성화, 목회자 연장교육을 위한 목회대학원 개원, 중국과 필리핀 등 아시아 중요 지역 신학교육 과정 개설을 통한 제3세계 교회지도자 양성, 고신역사 보존과 연구를 고신역사기념관 재구성, 고신역사전시실 건립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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