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 제54회 동기회 졸업 20주년 기념 모교 방문의 날 행사 가져-발전헌금및중식비 8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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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20 Years!” 고려신학대학원 제54회 동기회 졸업 20주년 기념 모교 방문의 날 행사 가져
– 발전헌금 및 중식비 총 8천만 원 기탁
고려신학대학원 제54회 동기회 목사 부부 23명은 졸업 2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020년 10월 26일(월)~27(화) 1박 2일간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모교 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54회 동기회는 전날 10월 26일(월) 천안에 모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제공한 숙소에서 저녁식사와 친교 모임을 가지고 뜻깊은 지난 추억을 다졌다. 다음날 10월 27일(화) 오전에 고려신학대학원 예배실에서 신대원 신원하 원장과 교무위원들과 함께 만나 잠시 간담회를 가지면서 54회 동기회가 준비한 교직원 선물을 신원하 원장에게 전달한 후 후배들과 함께 101호 강의실에서 1학년 재학생이 참석하고 2,3학년들은 각자 집에서 실시간 생중계 유튜브를 통해 경건회를 드렸다.
1부 경건회는 54회 동기회 총무 임재황 목사(천성교회)의 인도로 서기 박상우 목사(욕지서부교회)의 기도, 회장 하태경 목사(삼한교회)는 “광야길 안내자(민수기 9장 15절~23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설교 후 부회장 진동식 목사(신광교회)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신대원 기획처장 조광현 교수(설교학)의 사회로 시작된 2부 축하와 감사는 첫 번째로 54회 동기회 회장 하태경 목사가 신대원 졸업 20주년을 맞아 동기생들이 모은 후원금 총 8천만 원을 신대원 신원하 원장에게 전달하였다. 이에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은 54회 동기회의 사랑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회장 하태경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어 54회 동기생들은 부부와 함께 모두 나와 찬양(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찬양 후에는 후배들인 1학년 재학생들이 나와 54회 선배들에게 신대원에서 준비한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고 모두 함께 선배들을 위한 축복송을 제창한 후 54회 동기들과 신대원 교수들은 함께 기념촬영을 함으로 2부 순서를 마쳤다.
3부 순서로 학교식당에서 교수, 선배, 학생들 모두가 동기회가 준비한 오찬을 나누었고, 식사 후에는 “카페41”에서 직원들이 준비한 차와 간식을 나누며 교제한 후에 54회 동기회 모교 방문의 날 행사의 모든 순서를 끝마쳤다.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은 다과를 나누는 자리에서 인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가운데서도 이번 54회 동기회의 많은 목사님들께서 마음을 모아 참여해 큰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해 특별히 감사를 표하였다.
10월 26(월)~27일 이틀 간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한 제54회 동기회 동문들 명단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김인석(평화교회), 박상우(서기, 욕지서부교회), 박은환(신평교회), 백승한(경주대광교회), 신현주(호산교회), 윤인학(천안주안교회), 이강욱(압량중앙교회), 임재황(총무, 천성교회), 전성일(동서남북교회), 정연두(회계, 위드교회), 제대언(극동교회), 진동식(부회장, 신광교회), 최윤갑(고신대학교), 하태경(회장, 삼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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