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27 Years!” 고려신학대학원 제47회 동기회 졸업 27주년 기념 모교 방문의 날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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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27 Years!” 고려신학대학원 제47회 동기회 졸업 27주년 기념 모교 방문의 날 행사 가져
– 발전헌금 및 중식비 총 3천만 원 기탁
고려신학대학원 제47회 동기회 목사 부부 18명은 졸업 27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020년 11월 23일(월)~24(화) 1박 2일간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모교 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47회 동기회는 전날 11월 23일(월) 천안에 모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제공한 숙소에서 저녁식사와 친교 모임을 가지고 신학교 발전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다. 다음날 11월 24일(화) 오전에 신대원 교정에서 기념촬영을 가진 후 고려신학대학원 예배실에서 신원하 원장과 교무위원들과 함께 만나 잠시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후배들과 함께 101호 강의실에서 2학년 재학생이 참석하고 1학년과 3학년들은 각자 집에서 실시간 생중계 유튜브를 통해 모두 함께 경건회를 드렸다.
1부 경건회는 47회 동기회 총무 홍석종 목사(과곡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신영일 목사(한은교회)의 기도, 회장 김승욱 목사(나드림교회)는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디모데후서 4장 1절~2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설교 후 직전회장 신수복 목사(월내교회)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신대원 기획처장 조광현 교수(설교학)의 사회로 시작된 2부 축하와 감사는 첫 번째로 47회 동기회 회장 김승욱 목사가 신대원 졸업 27주년을 맞아 동기생들이 모은 후원금 총 3천만 원을 신대원 신원하 원장에게 전달하였다. 이에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은 47회 동기회의 사랑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회장 김승욱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어 47회 동기생들은 부부와 함께 모두 나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찬양 후에는 후배들인 2학년 재학생들이 나와 47회 선배들에게 신대원에서 준비한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고 모두 함께 선배들을 위한 축복송을 제창한 후 47회 동기들과 신대원 교수들은 함께 기념촬영을 함으로 2부 순서를 마쳤다.
3부 순서로 학교식당에서 교수, 선배, 학생들 모두가 동기회가 준비한 오찬을 나누었고, 식사 후에는 “카페41”에서 직원들이 준비한 차와 간식을 나누며 교제한 후에 47회 동기회 모교 방문의 날 행사의 모든 순서를 끝마쳤다.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은 다과를 나누는 자리에서 인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가운데서도 이번 47회 동기회가 신학교를 위해 20주년이었던 2013년부터 한 해도 쉬지않고 매년 발전헌금을 후원(총 2억5천6백만원)한 것에 대해 특별히 감사를 표하였다.
11월 23(월)~24일 이틀 간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한 제47회 동기회 동문들 명단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김승욱 목사(나드림교회), 김영완 목사(하단교회), 김태광 목사(하늘기쁨교회), 박기철 목사(선교사), 신수복 목사(월내교회), 신영일 목사(한은교회), 유정열 목사(금곡교회), 정은태 목사(상동교회), 정종기 목사(영신교회), 최종완 목사(은퇴), 홍석종 목사(과곡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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