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꽃피는교회(경북중부노회) 담임 구빈건 목사는 10월 22일(금) 금요기도회에 신원하 원장을 초청하여 성도들과 함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고 발전헌금 2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은 “온 성도들이 조국과 교회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꿈을 주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교회를 만들기 위해 당회와 온 교회가 한마음이 되어 사역하는 소식을 들어왔는데, 오늘 금요 기도회에도 청년회 100여명이 회집하여 있는 모습에 정말 큰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고 치하했다. 그리고 “매년 신학대학원에 좋은 청년을 목사후보생으로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뽑아 보내준 이들을 신실한 주의 종으로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신학교가 되겠다”고 약속하며 감사했다.
구빈건 목사는 발전헌금을 전달하면서 “시대가 악할수록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와 신학교의 사명은 더욱 분명해지는 것 같다. 세상에 시달리고 지친 영혼에 주님의 참 평화와 안식을 주는 교회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이다”라고 말하면서 “이 일을 위해 교회와 신학대학원이 함께 충성된 목사를 양성하고 이들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함께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