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제일교회 김종철 목사(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는 지난 2021년 10월 24일(주일)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로 정하고 신원하 원장을 초청하여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다. 또한 신학교를 향한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의 마음을 담은 5백 2십만 원의 후원금을 신원하 원장에게 전달하였다.
신원하 원장은 설교에 앞서 “이렇게 온 성도들이 함께 신대원 주일을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학교법인 이사장으로서 다음 세대를 책임질 신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고 계시는 김종철 목사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하면서 “고려신학대학원이 신실한 목회자 양성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하였다.
김종철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신원하 원장님을 통해 성도들이 함께 신학교의 교육이념과 사명에 대해 듣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계속 성도들과 함께 고신교회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충성된 주의 종을 양성하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협력을 약속했다.
고성제일교회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고려신학대학원 한구좌 운동에 동참하며 매달 정기적으로 발전헌금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