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 제57회 동기회 졸업 20주년 기념 모교 섬김의 날 행사 가져
페이지 정보
본문
고려신학대학원 제57회 동기회 졸업 20주년 기념 모교 섬김의 날 행사 가져
– 장학금 및 중식비로 총 7천 4백만 원 기탁
고려신학대학원 제57회 동기회 부부 60여명은 지난 10월 24일(화) 졸업 20주년을 기념하고자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모교 섬김의 날’ 행사를 가졌다.
동기회장 구태옥 목사는 “1년 동안 졸업 20주년을 준비하면서 목회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동기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과 신학교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이번을 계기로 더욱 밀접해져서 신학교와 함께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갈 수 있길 소망한다”고 피력하였다.
1부 경건회는 기획처장 조광현 교수의 인도로 구태옥 목사(동기회장)의 기도, 홍순관 목사(전임회장)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자(창8:20-22)”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김종수 목사(전임회장)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학생지원처장 하재성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2부 축하와 감사에서는 모교방문 준비위원장 최영훈 목사가 동기생들이 모은 후원금 7천 4백만 원을 최승락 원장에게 전달하였고 최승락 원장은 57회 동기회의 섬김에 감사의 뜻을 패에 담아 최영훈 목사에게 전달하였다.
최승락 원장은 “졸업 20주년을 맞아 모교를 방문해 주신 것과 모교를 위해 힘써 모금에 동참해 주신 개교회 성도님들과 목사님, 사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마음을 전하면서 “57회는 24명이 선교사로 나아갈 만큼 세계와 열방을 향한 소망이 남다른 기수라고 들었다. 이번 모교 섬김의 날 행사가 지금 이곳에서 공부하고 있는 신학생들에게 큰 격려가 되고 세계와 열방을 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57회 동기회는 보다 의미있는 졸업 20주년을 기념하고자 은퇴하신 은사 교수들을 초청, 선물을 증정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57회 졸업생들과 사모들이 함께 찬양(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원우회와 재학생들이 귀한 섬김과 수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57회 동기회는 점심 식사 후에 도서관 3층 카페41에서 신대원 교수들과 함께 차와 다과를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도 가졌다.
모교섬김의 날 행사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지 20주년 혹은 30주년이 되는 졸업생들이 모교를 방문하여 섬기는 행사로 고려신학대학원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졸업 20주년을 맞아 후원금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한 교회(개인)는 아래와 같다.
김해사랑나눔교회, 김대윤, 김상용, 서도교회, 충원교회, 좋은시민교회, 사명의교회, 김일광, 김해시민교회, 창녕은광교회, 김종수, 김철훈, 장유새샘교회, 전원교회, 서울대학교회, 문화랑, 신매교회, 박래현, 정관일심교회, 부평교회, 엘드림교회, 서대우, 금평교회, 제자들교회, 손대영, 글로벌비전교회, 안세혁, 일산백석, 온산교회, 양정금 여사라, 우리모든민족, 빛으로교회, 아포진등교회, 관악교회, 샘물교회, 동래제일교회, 합천장리교회, 이상돈, 제주연동서부교회, 이성우, 모라중앙교회, 정곡교회, 사랑빚는교회, 임정훈, 불꽃교회, 창남교회, 서광교회, 연산중앙교회, 경산중부교회, 청구교회, 울산매곡교회, 말씀동산교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