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회 동기회, 고려신학대학원에 4천6백여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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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동기회, 고려신학대학원에 4천6백여만원 후원
- 교수 선물 증정 및 학생들에게 식사 제공도 함께
고려신학대학원 제46회 동기회(회장 정영락 목사) 18명(김경준, 김성운, 김윤수, 김희종, 노상규, 박관수, 박성봉, 박재수, 배정환, 소재운, 신성열, 이규익, 이한식, 장종환, 정영락, 정현구, 조경락, 한남융)은 지난 2017년 11월 02일(목)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교수,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먼저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 및 보직교수들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학교의 변화와 발전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기들은 경건회에 참석하여 동기회장 정영락 목사(동항교회)가 대표로 발전헌금을 전달한 후 시작된 경건회는 교무처장 최승락 교수의 인도와 전임회장 이규익 목사(성로교회)의 기도, 회장 정영락 목사가 “자기도 연약에 휩싸인 대제사장(히브리서 5장 1절~4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설교 후에 46회 동기회의 특송과 전체 학생들이 함께 축복송을 부르는 동안 원우회 임원들이 나와 46회 선배들에게 미리 준비한 선물과 장미꽃을 증정한 후 총무 김경준 목사(제일남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후 46회 동기회 목사들은 교수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면서 교제하였고 이어 행정동 예배실에서 정기총회를 가져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46회 동기회가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한 후원과 선물, 점심식사 제공에 참여한 교회와 개인은 고현교회, 남양교회, 대구샘물교회, 대전서교회, 도봉교회, 동항교회, 삼랑진중앙교회, 서마산교회, 선한이웃교회, 성로교회, 성산교회, 세계비전교회, 영운교회, 유호교회, 잠실중앙교회, 제7영도교회, 제일남교회, 제주비전교회, 주는교회, 진주동부교회, 창동교회, 청광교회, 포항인덕교회, 한샘교회, 홍대교회, 고광택 목사이며, 그동안 수고한 46회 동기회 임원은 회장 정영락 목사, 총무 김경준 목사, 회계 한남융 목사이었으며, 이번 총회를 통해 회장 정현구 목사, 총무 이한식 목사, 회계 노정각 목사로 신 임원이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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