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참빛교회, 제10회 고려신학대학원과 참빛교회(담임 김윤하 목사)가 함께하는 Worship & Concer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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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참빛교회, 제10회 고려신학대학원과 참빛교회(담임 김윤하 목사)가 함께하는 Worship & Concert 개최
- 총 4천만원 상당의 후원과 함께,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출연자들이 전하는 말씀과 퀴즈를 통해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남겨
부천 참빛교회 김윤하 목사(경기서부노회 노회장)와 당회원과 음악회 출연자와 스텝들 총 25명의 성도들은 2017년 11월 08일(수) 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학업과 사역으로 지친 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작은 음악회를 열고, 식사 및 간식(450만원)과 장학금 2천5백5십만원과 발전헌금 1천만원을 합하여 총 4천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1부 수요예배에서는 김광현 목사의 기도 인도 후, 김윤하 목사가 ‘사람, 하나님의 사람(창세기 1장 26절~28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후배 신학생들에게 목사가 되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라고 당부하였다.
김윤하 목사의 축도에 이어 김장겸, 박미정 집사가 장학금 1천만원, 주문환 장로가 장학금 5백만원, 천영구 장로가 장학금 2백만원, 김장겸, 박미정 집사가 장학금 1천만원(2년 연속), 신명구, 김윤진 집사가 올해에도 장학금 5백만원(4년 연속)을 전달하였고 조대형 장로가 참빛교회 발전헌금 1천만원을 신원하 원장에게 전달하였다.
작은 음악회를 마치고 난 후 마음의 감동을 따라 참빛교회 주현경 집사 자녀 박미희, 박해성 성도가 신대원을 위해 장학금 3백5십만원을 다음날 추가로 보내오기도 하였다.
1부 예배 후 먼저 참빛교회 영상을 시청한 후 진행된 작은 음악회는 미츠이 하나에 & 조경민 강도사 부부가 함께 중창 (주님이 필요해요, Life is), 윤가영 & 윤가빈 자매의 가야금과 피아노 연주(아리랑, 나같은 죄인 살리신), 장한이 자매의 독창(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심, 주기도문 송), 김예아 자매의 바이올린 연주(찌고이네트 바이젠, 소원+내구주), 양경희 자매의 독창(난의 간증과 피아노 연주(Chopin Nocturne), 양경희 자매의 독창(세상을 사는 지혜, 만유의 주재)를 마치고 출연자 모두가 나와 10주년을 기념하여 학생들에게 축복송(주의 말씀 앞에 선)을 들려 주었다. 이어 작은 음악회를 위해 참빛교회 담임 김윤하 목사와 출연자, 협력한 성도들 25명이 모두를 무대로 초청하여 신대원 학생들이 준비한 선물과 장미 한 송이를 모두에게 전달하고 함께 이들을 위한 축복송으로 화답하였다. 이어 참빛교회와 출연자들을 위한 합심기도와 신대원 신원하 원장의 감사의 인사와 마무리 기도로 제10회 참빛교회와 고려신학대학원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폐회하였다.
이번 제10회 고려신학대학원과 참빛교회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는 안타깝게도 1회부터 9회까지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었던 권숙희 사모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하는 바람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모든 출연자들이 나와서 찬양과 연주를 하기에 앞서 먼저 선곡에 대한 취지와 출연자 자신들의 삶을 간단히 표현한 후 독창과 연주를 발표한 후 다음 출연자들을 직접 소개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관객의 입장에서 출연진들에 대한 친근감과 애정을 가지고 감상하며 감동이 두 배로 다가와 더욱 뜻깊은 10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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