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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교회(담임 김윤하 목사) 성도, 매년 고려신학대학원에 장학금 전달

- 작은 음악회와 함께 매년 장학금 지급

“참빛교회와 신대원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2008년에 처음으로 시작되어 올해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작은 음악회와 함께 매년 장로, 집사, 성도들이 헌신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보내오고 있다.

2017년 올해에도

1) 주문환 장로는 어릴 때 고학으로 자랐고 지금은 부부 교사로 은퇴하였지만 학생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하였다.

2) 천영구 장로는 사업을 하는 분인데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 장학금 2백만원을 전달하였다.

3) 김장겸 집사는 건축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신도시 지역 분양 사업이 순조롭게 되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년에 1천만원 장학금을 지급한데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4) 신명구 집사는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데 돕고 섬기는 마음으로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신명구 집사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1천만원 올해까지 총 3천5백만원에 이르고 있다.

5) 작은 음악회를 마치고 난 후 마음의 감동을 따라 주현경 집사의 자녀 박미희, 박해성 성도가 신대원을 위해 장학금 3백5십만원을 다음날 보내오기도 하였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작은 음악회가 열리는 동안 참빛교회(담임 김윤하 목사)는 발전헌금 총 8천만원을 후원하였고, 참빛교회 성도들은 지금까지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박사)에 장학금 총 1억2천6백5십만원을 후원하였다.

지금까지 장학금을 지급한 참빛교회 성도들은 다음과 같다.

강성용 장로, 박영조 은퇴전도사(2회), 김기창, 이정선 집사, 구하서 장로, 이호범 장로, 강석호 장로, 신명구, 김윤진 집사(4회), 김장겸, 박미정 집사(2회), 주문환 장로, 천영구 장로, 박미희, 박해성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