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교회(김상석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주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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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교회(김상석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주일 지켜
-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1천만원 기탁 -
대양교회(김상석 목사)는 성령강림절을 맞아 지난 5월 23일(주일) 한정건 원장을 초청하여 말씀으로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려신학대학원의 발전을 위하여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신대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1만고신인신학교후원운동 (더불어함께)에 약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양교회는 예배당 건축을 위해 건축헌금 작정을 진행중에 있으면서도 신대원 후원을 위한 주일을 가져서 그 의미가 더 컸다.
김상석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오늘 한정건 원장을 모시고 대양교회 성도들과 함께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신대원은 한국교회와 우리 교단교회의 미래가 달려있는 중요한 기관이다. 저를 비롯한 성도들이 함께 고려신학대학원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함으로 신학생들과 신학교를 향한 기도가 회복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정건 원장은 “신학대학원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정성으로 후원해 주신 김상석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신학교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특히 교회당 건축을 진행중에 있는 때에 교회의 신대원을 위한 지원과 또 성도들이 후원에 동참해 주심을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신대원을 향한 기도의 불길이 이곳 대양교회를 시작으로 다시 일어 날 수 있길 소망 한다.”고 마음을 전하면서 “신학대학원이 교단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져야할 책임이 있음을 인식하고 한국교회를 바르게 이끌어갈 수 있는 좋은 목회자 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려신학대학원은 2010년을 새로운 꿈을 향한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일들을 계획하고 추진 중에 있다. 2010년 1월 25일 목회대학원(목회자연장교육)을 총회신학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설하였고 오는 6월 21일부터 두 주간 하계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교수들의 연구 활동 증진을 위한 연구소 활성화, 현장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신학강좌(포럼) 및 학술대회 개최, 고신역사의 보존 및 연구를 위한 고신역사전시실 건립, 교육환경개선 등을 통해 힘차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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