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교회(김낙춘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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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영교회(김낙춘 목사)는 지난 11월 16일 성도들과 함께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고 헌금한 발전헌금 5백만원을 신학대학원에 전달하였다. 이날은 특별히 고려신학대학원 김성수 교수가 말씀을 전했고, 신학대학원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신학교에서 작성한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하고 헌금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낙춘 목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영교회 성도들과 함께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오늘날 목회현장은 더욱 강퍅해져가고 있어 어느 때보다 신실한 주의 일꾼들이 필요한 이 시기이다. 따라서 고려신학대학원의 역할이 중요하다. 저를 비롯한 한영교회 성도들이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배출되는 목회자 후보생들을 통해서 귀한 복음의 진리가 더욱 더 잘 전파되도록 학교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후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건 원장은 “신대원은 올 한 해 동안 변화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전국노회를 8개지역으로 나누어 신학포럼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였고 신학위원회와 긴밀한 협의 과정을 거쳐 목회대학원(목회자연장교육)을 추진하였다. 또한 보다 양질의 교육을 위해 세 분의 우수한 교수 인력을 보강하였을 뿐 아니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10년 이상 된 노후 시설(장비) 등에 대한 보수를 교회들의 후원으로 시작하였다.”고 신학교의 변화를 설명하면서“이 모든 것이 지금까지 학교를 위해서 협력해 주신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있어 가능했다. 신학대학원이 고신 교단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를 섬기고 세계 선교를 위해서 훌륭한 목회자 후보생들을 잘 훈련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영교회(김낙춘 목사)는 2009년 11월 1일(주일) 한정건 원장을 초청하여 첫 번째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켰고 5백만원 후원금을 신학교에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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