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교회(조영호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발전헌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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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교회 조영호 목사는 지난 11월 18일(목) 경건회 설교차 신대원을 방문하여 신학대학원 발전금과 고려신학대학원 주일헌금, 신학생들의 식사 지원을 위해 1천 4백여만원을 후원하였다.
조영호 목사는 이날 경건회에서 ‘오직 은혜(고후 6:1-2)’ 제목으로 설교한 후, 후원금을 신학교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신학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하면서 “ 이번 계기를 통해 교회와 신학교가 긴밀히 협력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아름다운 협력이 계속 이루어 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정건 원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오늘 귀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소명교회 성도님들에게 학교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신학교는 오늘날까지 전국교회의 관심과 기도로 운영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이러한 관심과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신실한 목회자를 양성하고 지역교회를 섬김으로 바른신학을 통한 바른교회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명교회는 2009년 6월 7일 한정건 원장을 초청하여 특별헌금 및 신대원 후원운동에 가입하는 후원주일을 지키는 등 학교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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