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교회(김윤하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후원을 위한 주일로 지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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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교회(담임 김윤하 목사)는 2010년 10월 31일 주일 예배시 고려신학대학원 후원을 위한 주일로 지켰다. 참빛교회 성도들은 매월 한끼 금식을 통해 생긴 식사비용을 선교와 구제를 위한 ‘오병이어 헌금’으로 드리는데, 이번 10월은 고려신학대학원 후언을 위해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날 김윤하 목사는 성도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사람이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의 자녀들이 주의 일꾼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며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주의 일을 위해 헌신하고 소명을 가진 다른 이들을 돕고 후원하는 일에 적극 동참할 것”을 권면하면서 “특히,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한 물질적 후원 뿐 만 아니라 학업과 사역에 지쳐있는 신학생들을 위한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며, 이 일에 우리교회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올해로 3번째 신학교를 방문하여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은 특별히 고신역사와 고려신학대학원의 과거 및 현재, 미래를 새롭게 조명한 동영상을 상영하였고, 또한 종교개혁주일이기도 한 이날 주일오후예배는 고려신학대학원 하재성 교수의 설교를 통해 개혁주의 신학과 고신의 설립정신에 대해서 전하며 그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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