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중부지부 SFC(다멘커) 중고생 대회, 신학과 선교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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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중부지부 SFC(다멘커) 중고생 대회, 신학과 선교를 말하다
고려신학대학원 김성진 교수와 기획팀 직원들은 지난 1월 12일(금) 경기동부중부지부 SFC(다멘커) 중고생 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광림수도원을 방문, 10대의 시절, 하나님 나라를 위한 헌신과 비전의 가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10여명의 학생들과 소그룹으로 신학(선교) 영역 토크콘서트를 개최, 간증과 신앙상담, 목회자의 영광스러움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기중부노회 SFC 지도위원회에서는 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한 ‘다음세대 비전 멘토 커뮤니티(이후 다멘커)’ 제안 그 첫 번째 시작으로 2024년 1월 11월부터 13일까지 하는 경기동부중부지부 SFC(다멘커) 중고생 대회의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기로 함에 따라 신대원 역시 참여하게 되었다.
이 운동을 제안한 경기중부노회 노회장 김석률 목사는 “지금이 다음 세대를 세우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따라서 실제적인 멘토 운동이 필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다멘커가 잘 정착되고 활성화되어 다음 세대를 향한 멘토와 멘티들이 전국적으로 세워져 가길 소망한다”
다멘커 사역을 SFC에 접목시킨 송재홍 목사(들꽃교회)는 “SFC 대표 간사로 있을 때 이러한 운동을 추진 했지만 정착하지 못했음에 아쉬움을 표하면서 더 이상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것과 더불어 더 이상 다음 세대를 세워나갈 목회자가 사라져가고 있음을 방관할 수 없어 다시 이와 같은 운동을 추진해 보도록 제안하였다”고 취지를 설명하였다.
경기중부노회 신학생유치발굴특별위원장 이영근 목사는 “각 노회에서 신학생 발굴 및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조성된 것으로 알고 있다. 각 노회 특별위원회와 SFC 지도위원회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운동들이 확대되어 가길 소망한다”고 바램을 전했다.
이날 신대원 소개와 신학(선교) 영역 토크콘서트로 수고한 김성진 교수는 “이곳에 참석하기 전까지 어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신학과 선교, 목회자의 길을 소개하는 것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이후 학생들과 신앙상담, 고민, 비전들을 함께 나눔으로 이 시간이 왜 필요한지를 더욱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중부노회 SFC 지도위원회는 이 운동을 계속 이어 개학부흥회(2월)와 알돌수련회(6월)를 통해 멘토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뿐 만아니라 비전트립(7,8월)을 통해 영역별 멘토들의 현장을 방문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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