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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권기호 목사), 2024학년도 제1학기 장학금 1천만 원 전달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권기호 목사) 임원 및 사모 20여 명은 지난 2024년 3월 5일(화) 고려신학대학원 경건회에 참석하여 1천만 원 장학금 전달 및 1학기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최승락 원장은 “매년 총동창회 임원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직접 방문하셔서 귀한 장학금과 점심 등으로 학생들을 격려해 주셔서 큰 힘과 격려가 된다. 모교와 후배를 생각하는 마음에 보답하고자 신학교 구성원 모두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도 전했다.

총동창회장 권기호 목사는 ‘그리고 그가 부르셨다(레 1:1-2)’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신학을 배우면 배울수록 더욱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이미 새생명을 받은 우리들이 이곳에서 신학을 배우는 3년 동안의 시간뿐만 아니라 졸업 이후 우리의 사역이 쌓여갈수록 더욱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성숙되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경건회 이후 고려신학대학원 카페 41에서 가진신대원 교수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신학생 발굴과 유치를 위한 협력 사항과 신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교회 한신학생 운동’의 확산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는 매년 두 차례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