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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미포교회(담임 신상현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장학금 5백만원 기탁

-장학금(5백만원)과 전교생 식사(2백5십만원) 제공

총회장 신상현 목사는 지난 2016년 3월 15일(화)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하고 신학생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장 신상현 목사는 경건회에 참석하여 ‘새 사람을 입어라(에베소서 4장 21절~24절)’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신상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져서 새 사람을 입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자가 되자”고 강조하며 “신학생 3년 동안 신앙의 좋은 습관을 가져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되자”고 역설하였다.

울산 미포교회와 신상현 목사(총회장, 울산 미포교회 담임)는 지난 2015년에는 부총회장으로 섬기면서 받았던 강사료와 여비 등을 모아 고려신학대학원과 탈북대안학교인 드림학교에 각각 소정의 발전헌금(각각 4백만원과 3백만원)을 전달하였고 지난 2008년과 2014년에 장학금과 발전헌금, 중식비를 후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