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명덕교회(담임 장희종 목사), 신대원에 장학금 3백만원과 중식비 2백5십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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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명덕교회(담임 장희종 목사), 신대원에 장학금 3백만원과 중식비 2백5십만원 전달
명덕교회 담임 장희종 목사(총회신학위원회 위원장)는 지난 2016년 4월 14일(목) 강병구 부목사와 윤진보 장로와 권사 등 성도 11명과 함께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장학금 3백만원을 전달하고 신학생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희종 목사는 경건회에 참석하여 ‘고신 정신(디모데후서 3장 14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장희종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랑하는 후배, 내일의 교회를 담당할 신학생 여러분! 이제 마지막 목회 마무리를 앞두고 이번 기회에 고신 정신을 고신의 창간지 ‘파숫꾼’을 통해 우리 후배들과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 우리 고려파의 정신은 ‘불의를 보고 잠잠하지 않는 정신, 우리의 신학은 칼빈주의적 개혁주의신학, 우리의 승리의 비결은 대능의 하나님만 바라보며 자신이 죽는 것, 우리의 삶은 신앙과 생활의 일치를 위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회개하는 것, 우리의 이상은 앞서간 순교자의 계승자가 되고, 우리의 선택은 소수일지라도 진리 편에 서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신앙의 정통, 생활의 순결’로 집약될 수 있다. 사랑하는 후배 여러분! 여러분은 내일의 한국교회 전체에 방향을 제시해야할 엄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 성경대로, 하나님의 교회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거룩한 꿈을 가지고, 성공한 목회자보다는 주님 앞에서, 오직 진리의 사람이 되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역설하였다.
대구 명덕교회(담임 장희종 목사)는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사랑의 식권과 발전헌금, 장학금, 중식비를 계속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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