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회장 배굉호 목사(남천교회 담임), 고려신학대학원에 장학금 2백만원과 저서 2권(5백만원 상당), 중식비 1백5십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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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배굉호 목사(남천교회 담임), 고려신학대학원에 장학금 2백만원과 저서 2권(5백만원 상당), 중식비 1백5십만원 전달
남천교회 담임 배굉호 목사(부총회장)는 지난 2016년 4월 26일(화) 나성욱, 최승리, 김신권 부목사와 함께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부총회장으로 섬기면서 받았던 강사료와 여비 등을 모은 것으로 장학금 2백만원과 배굉호 목사님의 저서 『성령의 열매』(도서출판 영문)와 『그 때에 그리고 이제는』(에베소서 강해설교1, 도서출판 영문)을 각각 360권씩을 전달하고 신학생들에게 책 2권과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굉호 목사는 경건회에 참석하여 ‘진보하는 목회자(디모데전서 4장 6절~16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배굉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회자로 부른 소명의식에 확신을 가지고 기도와 말씀, 전도에 최선을 다하는 진보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과 믿음, 정결에 본을 가지고 성경에 충실하고 다독과 정독을 통해 항상 준비된 목회자, 기도 생활과 말씀 묵상에 공기나 물을 마시듯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길 바란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비전을 가지고 진보하는 목회자, 성장하는 믿음의 일꾼, 평생을 귀하게 쓰임 받는 믿음의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역설하였다.
남천교회와 담임 배굉호 목사는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신대원을 위해 장학금과 시설보수 헌금, 고려신학대학원 주일헌금, 학생들을 위한 중식 제공 등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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