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교회(담임 오세경 목사)는 지난 2021년 4월 20일(화) 고려신학대학원 경건회 설교 차 신대원을 방문해 발전헌금 1천만 원과 중식비 1백만 원을 전달하며 신학생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2021학년도 1학기 비대면으로 수업을 이어가고 있는 Th.M 학생들을 위해서도 식사 쿠폰(온라인)을 전달하는 등 좋은 사역자 양성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오세경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어느 때보다 고려신학대학원의 역할이 중요하다. 고려신학대학원을 통해 좋은 사역자들이 배출됨으로 바른 말씀을 통한 바른 교회가 건설되고 확장되어 나가길 소망한다.”고 뜻을 전했다.
신원하 원장은 “좋은 사역자를 키우는 일은 이처럼 많은 분들의 후원과 기도, 헌신들이 있어 가능했다. 특히 2006년부터 현재까지 대일교회 성도님들이 잊지 않고 장학금과 발전헌금을 후원해 주셨고 매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 등을 통해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된다. 대일교회 성도님들의 후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신실한 사역자 양성에 더욱 진력하는 신학대학원이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세경 목사는 ‘나의 사랑, 교회(요 12:1-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날마다 새벽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시고 간절히 구해서 은혜로 학업 감당하고 주의 몸된 교회를 더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 되길 소망한다.”라고 권면하였다.
대일교회는 지난 2006년부터 장학금, 발전헌금 및 중식 제공 등으로 학생들을 격려하였고 2016년부터 매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며 현재까지 고려신학대학원에 2천 8백여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